[iOS] 솝커톤 하면서 느낀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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솝커톤 느낀점

기획의 어려움..

  • 프로젝트의 기획단계에서 부터 모든 팀원이 참여하여 시작하다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 아이디어를 통일하는데 어려움이 컸다.
  • 아이디어를 정하고도 이를 구체화 했을때 서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서 계속해서 회의가 이루어 졌다.

디자이너의 고충

  •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가닥이 잡히면서 부터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많은 회의가 있었다.
  • 그 때부터 아침까지 디자이너는 기획자와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또 개발자와 소통을 했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너무 힘들어 보였다.
  • 우리는 뷰가 나오기 전까지 세미나 복습을 하고 개발 환경을 만들고 있었다.

폭풍의 시작

  • 뷰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면서 뷰를 하나씩 맡아서 작업을 진행을 하였다. 나와 태진이가 우선적으로 나온 뷰를 맡아 작업하고 재은이가 우리를 봐주는 식으로 진행했다.
  • 여기까진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 git에서 작업을 공유하면서 부터 repo가 한 세네번은 터진것 같다.
  • 결국 프로젝트가 터지고 내 멘탈도 터지고 해결은 자꾸 안되고 나중에 어떻게 해결은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 되었다.

소감

  • 퀸재은, 갓재은, 황재은
  • 깃 자꾸 터져서 멘탈 많이 터졌을 텐데 꿋꿋이 작업해준 재은이 에게 너무 감사
  • 나와 태진이는 이제 git한테 씨게 한번 얻어 맞았으니까 같이 git 공부도 더 해서 다음엔 안 이러도록 해야겠다.
  • 솝커톤 목표가 서버 통신을 잘 구현해 보는 것 이였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 외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날이였다. #iO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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